㈜한진이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지난 12일 조현민 사장,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사옥에서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LCK 무대를 통해 2025년 선포한 신규 CI를 알리고,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할 것이라고 했다. LCK가 기존 2030 핵심 시청층은 물론, 최근 40대 시청 비중까지 크게 증가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콘텐츠라고 보고, 올해 정규 시즌부터 ‘한진 브리온’ 팀명을 앞세워 글로벌 팬덤과 호흡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6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직구 플랫폼 ‘훗타운(HOOTTOWN)’을 통해 해외 팬덤 전용 굿즈를 선보이고, 디지털 물류 플랫폼 ‘원클릭’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 및 배송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도 도모할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LCK는 전 세계 미래 세대의 지지를 받는 파급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라며, “한진 브리온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회사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더욱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삼석(좌측부터)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  ‘테디’ 박진성 선수,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  박정석 단장 등 ㈜한진과 브리온이스포츠 관계자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노삼석(좌측부터)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 ‘테디’ 박진성 선수,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 박정석 단장 등 ㈜한진과 브리온이스포츠 관계자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임재섭 기자(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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