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험 설계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 헤루(HERUE)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헬로헤루(HELLO HERUE)’가 라이프스타일·공간 전문 매체 월간데코와의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보여지는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가 고객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경험되고 기억되는가를 설계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 헤루는 BI(Brand Identity) 개발부터 공간 기획·디자인, 콘텐츠 구성, 소재·마감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설계 방식을 소개한다.
단편적인 시각 요소가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를 ‘만나는 순간’부터 ‘머무는 시간’까지 감정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특히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동선, 시선의 리듬, 촉감과 조도, 사운드, 정보의 배치 등 공간과 콘텐츠 전반에서 작동하는 디테일을 강조한다.
‘헬로헤루’는 헤루가 현장에서 축적해온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실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하나의 이미지가 아닌 서사·경험·체계의 집합체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는 최근 공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단순 광고보다 체감형 콘텐츠, 즉 ‘경험을 구매하게 만드는 설계’에 집중하는 시장 흐름과 맞닿아 있다.
헤루는 “브랜드는 이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 접점 전반에서 일관된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 결국 브랜드 신뢰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헤루 김혜리 대표는 “디자인은 결국 소비자가 ‘체감’하는 순간 완성된다”며, “헬로헤루를 통해 브랜드 설계의 실제 과정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브랜드가 성장하는 구조를 함께 고민하는 채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월간데코 인터뷰를 계기로 브랜드 운영과 확장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적 관점(기획에서 제작, 운영까지 이어지는 연결 방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헬로헤루(HELLO HERUE)의 월간데코 인터뷰 영상은 헬로헤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래연 기자(fodus020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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