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F 커뮤니티 어워즈 2025 시상… 국제 오픈소스 기여 인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손석호(사진)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수여하는 'CNCF 커뮤니티 어워즈 2025'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약 27만명에 이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오픈소스 커뮤니티 기여자 가운데 기술 개발, 문서화, 커뮤니티 운영 등 생태계 전반에 걸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글로벌 오픈 소스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손 선임연구원은 쿠버네티스를 포함한 CNCF 산하 다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에서 커뮤니티의 성장과 안정성에 기여한 공로로 '로렘 입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CNCF는 기존 최우수 문서화 기여자상의 의미를 격상해 지난해부터 로렘 입숨으로 명명해 시상하고 있다.
손 선임연구원은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전반에서 오픈소스에 기여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뛰어난 전문가들이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지난해 11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콘퍼런스 '쿠브콘 2025'에서 진행됐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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