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코드크레용(CODE CRAYON)’은 콘텐츠 제작부터 글로벌 배급까지 아우르는 프로덕션 스튜디오 ‘위즈온센’이 운영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일루온(ILLUON)’과 협력해, 자사의 SaaS 스트리밍 솔루션 ‘Shortime Studio’를 기반으로 앱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공연 실황 콘텐츠에 특화된 스트리밍 플랫폼이 노코드(No-code) 기반 SaaS 솔루션을 활용해 앱 중심의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 사례로, 콘텐츠 중심 스트리밍 서비스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Shortime Studio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Shortime(쇼타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올인원(All-in-One) SaaS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콘텐츠만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의 개발 과정 없이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유통이 가능하다.
일루온은 뮤지컬과 콘서트 등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공연의 현장감을 웹 환경에서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공연 실황 ‘KANG DANIEL: MY PARADE’ 등이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일루온은 앱 운영과 스트리밍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연 콘텐츠 기획과 품질 강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Shortime Studio는 콘텐츠 업로드, 앱 배포, 사용자 관리까지 전 과정을 개발 없이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영어·일본어·태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 언어를 기본 지원해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도 유리하다.
일루온은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연 콘텐츠 유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드크레용은 Shortime Studio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1월 23일 이전 계약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Shortime Studi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드크레용 관계자는 “Shortime Studio는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스트리밍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SaaS 솔루션”이라며, “공연,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사업자들과 손잡고 개발 부담 없이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드크레용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은규 기자(ekyoo@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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