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코스피 상승

코스피가 간밤 뉴욕증시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4660선에서 강세 출발했다. 다만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발 불확실성과 12월 CPI 경계 심리가 겹치며 지수 상단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81% 오른 4662.44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수급별로는 기관이 1452억원, 개인이 1081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2559억원을 덜어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현대모비스, 현대차, NAVER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HD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IT, 금속, 전기가스 등이 강세며 건설, 비금속, 오락문화 등은 약세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17% 오른 49590.2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16% 상승한 6977.27,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23733.90에 거래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의 장중 반등 성공 소식에도 트럼프발 불확실성, 12월 CPI 경계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증시 상단이 제한된 채 일간 변동성이 높은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2월 CPI 경계심리,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재상회 소식 등이 장중 차익실현 물량을 자극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장에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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