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변환 및 업무자동화 솔루션 연계
이노룰스는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 코리아퍼스텍과 일본 코드변환 마이그레이션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리아퍼스텍의 코드변환 마이그레이션(프로그레밍언어 변환) 솔루션과 이노룰스의 업무자동화 솔루션을 연계해 일본시장에 공급하는 게 골자다. 양사는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도 추가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내 기업·기관 다수는 1959년 출시된 프로그래밍언어인 코볼 기반으로 구축된 레거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후지쯔가 2027년 코볼 메인프레임 생산 중단을 결정하면서 일본기업들은 코볼을 자바 등 최신언어로 전환해야할 상황이다. 이에 이노룰스와 코리아퍼스텍은 연계 솔루션의 일본시장 공급을 위해 공동 영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빠른 시일 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상직 코리아퍼스텍 대표는 “일본 레거시 시스템 시장은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노후화 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일본 시장 경험이 결합해 강력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장인수 이노룰스 대표는 “일본 내 마이그레이션 시장이 빠르게 열리고 있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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