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1일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정기주총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예결원의 전자투표서비스인 K-VOTE 이용을 활성화해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연기금과 공제회, 자산운용사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
예결원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대비해 전자투표 이용 안내와 기관투자자 전용 K-VOTE 특화 기능을 설명했다. 2027년 도입이 예정된 저자주주총회 제도와 예결원의 전자주총 플랫폼 현황도 소개했다.
예결원은 2010년 전자투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의결권 행사 환경 개선을 선도해 왔다. 향후 이용자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결원 관계자는 “2026년 정기주총을 앞두고 전자투표 활성화 노력과 이용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발행회사와 주주의 K-VOTE 이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자주총 플랫폼 구축도 완수해 주주권익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kns@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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