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인천대로 도화IC 인근을 지나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포르쉐와 포드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사고의 여파로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바람에 차로가 통제돼 교통혼잡 상황이 이어졌다.
사고를 낸 람보르기니 차량 운전자 A(30)씨와 동승자가 손목과 허리 통증 치료를 받았다.
사고 발생 당시 포르쉐 운전자의 휴대전화가 충격을 감지해 자동으로 119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미추홀구는 “기름 유출 사고로 차량 통제 중이니 우회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서울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사고를 낸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거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길이 미끄러워서 차가 (중앙선을) 넘어갔다”고 진술했다.
김성준 기자(illust76@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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