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 데이터 셋 완성 성과.. 헬스케어 및 건강식품 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
이롬홀딩스(회장 황성주)의 자회사 이롬에이아이가 최근 연세대학교와 산학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측의 협업을 통한 초격차 기술 개발을 골자로 진행됐다. MOU 체결식에는 이롬홀딩스 김동원 대표이사 부회장, 유양원 부회장, 임성혜 연구원장 겸 하버드 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민석 박사(H-Solution 연구부원장)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인공지능학과 차호정 학장, 백종덕 학과장, 황성재 부교수 겸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추후 이롬홀딩스의 헬스케어(항암, IoT 기반 건축의학, 후천성 암 유전자) 기반 기술 및 건강식품 데이터와 연세대의 AI 역량을 통해 초격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산학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연세대학교 내에 가장 유망한 의료인공지능 연구실 중 하나로 꼽히는 MICV(황성재 교수)와 이롬에이아이(박재완 팀장)은 면역 항암 데이터 셋을 완성했으며, 세계적인 인공지능 국제 학회 AAAI 2026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유양원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은 의왕시 종합병원 프로젝트, 예측 의학 검진센터 데이터 구축, 그리고 DNA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연세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인재들이 이롬의 산업 현장 경험과 만나 과학이 사람을 위한 기술로 발전하는 진정한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롬홀딩스는 주력 상품인 황성주 박사 생식의 새 브랜드인 ‘라이프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식품 회사에서 종합 헬스케어 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이번 산학 MOU 체결을 비롯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의왕시 백운지구에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250병상 규모 차세대 스마트 병원이자 시 최초의 종합병원 설립 및 예측 의학으로서 유전체 분석 기술과 AI를 결합한 의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롬홀딩스 박재완 팀장은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세대학교와 적극 협력하여 초격차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며, “이번 MOU를 계기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가로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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