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용 국가도 80개국으로 2배 증가

카카오워크 성과 데이터. 디케이테크인 제공
카카오워크 성과 데이터. 디케이테크인 제공

카카오 IT서비스 전문기업 디케이테크인은 자사 종합 그룹웨어 협업도구 ‘카카오워크’가 올해 3개 분기 연속 이용량 상승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에 따르면 카카오워크의 올해 3분기 누적 이용자 수는 49만5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약 13.8% 상승했다. 1분기부터 지난해를 뛰어넘는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4분기에도 10~11월 두 달간 이용량이 이미 지난해 4분기 수치를 상회하면서 역대급 분기 성과를 달성할 전망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워크의 성장세가 △해외 이용량 증가 △다양한 업무환경에서도 안전한 정보보안 기술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 업데이트가 맞물려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38개국이었던 카카오워크 해외 이용 국가는 올해 10월 기준 80개국으로 대폭 늘어났다. 국내기업들의 해외법인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본사와 지사 간 협업도구로 채택되는 사례가 늘어났다. 주요 이용국가는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순이다.

카카오워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8개 언어의 기본 운영 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종단간 암호화(E3) 시스템 기반으로 물리적 해킹에서도 정보 유출이 불가능한 보안 체계와, 다양한 업무환경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보안 관리 및 파일 유출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근에는 채팅방 그룹 설정 기능, 다중 검색 편의성 개선, 실시간 메신저 대화 번역 등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강석종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해 온 노력이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고도화 등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필수적인 업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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