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신영그룹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SLP)이 위탁 운영 중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756실)’이 개장 1년 만에 약 360억 원의 매출과 70% 수준의 운영수익률을 달성하며 호텔 위탁운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엘플랫폼(SLP)은 해운대 팔레드시즈, 상암 DMC Ville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신영그룹이 개발한 서머셋팰리스 서울을 20년 넘게 운영관리해 오며 축적한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세운지구의 대표 건축물인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말 오픈하자 마자, 초기에 사회적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사업주체와 공동으로 운영 난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빠른 운영 정상화를 이끌었다.
특히 관련 법규가 변경되면서 국내 생활숙박시설이 대거 난관을 겪는 시장 상황 속에서, 더 보타닉 세운명동을 합법적이면서도 정상적인 호텔로 성공 전환한 운영 사례는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다수의 시행사·투자사들과 PF등을 제공한 금융기관들도 에스엘플랫폼의 호텔숙박업의 운영 모델과 오피스 등의 컨버전 전환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협업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에스엘플랫폼(SLP)은 호텔 전문 인력의 꾸준한 영입과 조직 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운영·컨설팅 영역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삼성중공업이 보유한 거제 호텔의 경영진단 컨설팅, 전북개발공사 모항호텔 서비스품질 평가 용역 등 공공·민간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수요처로 선정되어, 올해 안으로 QR주문, 룸서비스 등 어메니티 객실 배송 로봇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로봇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은 단순한 편의 수준을 넘어, 객실 서비스 리드타임 단축, 직원 업무 효율화, 심야 시간대 운영 안정성 확보, 투숙객 만족도 향상 등 운영 품질 전반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엘플랫폼 정노재 이사는 “SLP는 자체 개발한 호텔숙박시설 운영 앱과 키오스크 체크인, 로봇 서비스 등과 같은 Digital Exchange를 촉진하는 기술 기반 운영 체계를 통해서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호텔 운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직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증가하는 건물 용도변경(Conversion) 비즈니스에도 적극 참여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부동산 가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에스엘플랫폼은 위탁운영·컨설팅·리브랜딩·운영 효율화 솔루션 등으로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며, PMS, 무인 체크인 키오스크, 짐 보관서비스, 밴딩머신 등 호텔 운영의 전반적 Value Chain을 갖춘 국내 대표 호텔 전문 운영사로서 기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석 기자(kudlja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