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셰의 볼프강 포르셰(82) 감독이사회 의장이 7일(현지시간)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고 dpa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르셰 회장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가브리엘라 추라이닝겐(62)과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포르셰 회장 측 대리인은 결혼 사실을 확인하며 “신혼부부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전했다.
새 신부인 추라이닝겐은 옛 귀족 출신으로, 독일 최대 철강업체 티센크루프의 뿌리가 된 티센 가문의 일원이다.
포르셰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손자인 볼프강 회장은 2007년부터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포르셰·피에히 가문을 통해 폭스바겐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그는 1970년 첫 결혼을 했으며, 지난해 세 번째 부인과 이혼 절차를 밟았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