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이 회장에게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주식 규모는 180만8577주, 지분율은 1.06%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약 4060억원 규모다.

이 회장은 증여 후 지분율이 20.82%로 높아진다.

홍라희(오른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2023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제공
홍라희(오른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2023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제공
장우진 기자(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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