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스마트폰 모듈 및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업 드림텍은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위치한 인도공장을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모듈 토털 솔루션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월 서버용 ‘RDiMM’(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D램 모듈) 제품 출하에 이어 11월에는 데스크탑용 ‘UDiMM’(데스크탑 PC용으로 주로 사용되어 온 D램 모듈)과 노트북용 ‘SODiMM’(노트북 등 소형세트에 사용되는 메모리 모듈)에 대한 고객사 품질 승인까지 완료하며 메모리 모듈 포트폴리오를 서버·PC·노트북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달부터는 UDiMM과 SODiMM의 초도 물량 양산에 착수했으며, 생산라인의 안정화 이후 내년 1분기부터 양산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고객사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드림텍은 향후 메모리 모듈 제품군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생성형 인고지능(AI) 확산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초고속 읽기·쓰기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고대역폭·고용량·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경호 드림텍 영업본부장은 “이번 데스크탑·노트북용 메모리 모듈 승인으로 서버부터 개인용 기기까지 메모리 모듈 공급 범위를 전방위로 넓힐 수 있게 됐다”며 “반도체 모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종합 모듈 제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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