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세권 청약 열풍·구리 시세 상승…비규제 수혜지 기대감 확산

‘검단 10억 시대’ 가능성 거론…5억대 분양 가능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주목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및 경기 대부분 지역이 규제권역으로 묶이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서울 인접 비규제지역’이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풍무역세권 단지 청약 열풍, 구리·하남 등 경기 주요 지역의 시세 상승이 이어지며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은 과거에도 반복된 바 있다. 2017년 8.2 대책 당시 규제를 피한 동탄, 광명, 하남, 구리, 용인 수지 등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풍선효과’ 사례로 꼽힌다. 이번 10.15 대책 이후 역시 유사한 흐름이 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발표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규제를 피한 지역에서 유사한 시장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국민평형 ‘10억 클럽’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검단신도시’다.

특히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검단신도시다. ‘검단 10억 클럽 가능성’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기대감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아라역 역세권 단지는 급매물조차 부족한 상황이며, 입주가 본격화된 2단계 역세권 역시 7억 중반대 시세를 형성하며 1단계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거래가 상승도 뚜렷하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19년 분양 당시 미달을 기록했던 파라곤 보타닉파크(전용 84㎡, 분양가 약 4억 원)는 최근 6억 원대에 거래되며 몸값이 크게 뛰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1호선 개통으로 ‘교통섬’이라는 약점을 해소했으며, GTX-D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등 교통 호재가 가시화되며 도시 경쟁력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또한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검단 일대 입주 물량은 1만 2천여 세대로, 과거보다 공급 충격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 안정과 교통·자족 기능 강화가 맞물리며 수도권 서부의 리딩 지역으로 안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74~120㎡, 총 1,53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하여, 전용 84㎡를 5억 원대 분양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74㎡A·B △84㎡A·B △101㎡A·B·C △120㎡P 등 8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판상형 4Bay와 3면 개방형 구조, 와이드 주방·거실, 확장형 마스터룸, 가변형 알파룸 등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도 넉넉하게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다양하다. ‘키즈&맘스 카페’, ‘북가든’, ‘아너스 클럽’, ‘릴렉스룸’ 등 세대별 특화 커뮤니티와 함께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중앙에는 약 365m 길이의 광장 ‘그랜드365’를 중심으로 수변·테마정원 등 20여 개 조경 공간이 계획됐으며, 단지와 주변 공원을 잇는 약 5km 산책로도 마련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원당문화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라노을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규제 풍선효과로 검단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6억대 합리적 분양가와 센트레빌 브랜드의 대단지 프리미엄이 맞물리면서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박용성 기자(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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