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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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극장가에서는 〈나우유씨미3〉가 개봉 1주만에 누적 관객 6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 직후부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연말 극장가의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평일에도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며 “시리즈 중 가장 속도감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외화의 강세가 두드러진 11월 분위기 속에서도, 12월에는 한국영화 〈정보원〉이 새로운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는 “연말에는 한국영화 한 편은 꼭 챙겨보자”는 자발적 응원 흐름이 형성되며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정보원〉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유명 유튜브 콘텐츠에서 작품명이 잇따라 언급되며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방송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추천, 배우들의 인터뷰, 스틸컷 공개 등이 맞물리며 “생각보다 훨씬 몰입감 높은 작품일 것 같다”, “12월 한국영화 중 가장 궁금했던 영화”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블록버스터 외화와 한국 신작이 함께 경쟁하는 12월 극장가에서, 〈정보원〉이 입소문 중심의 기대감으로 분위기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올해 마지막 한국영화 선택은 〈정보원〉이 될 듯”이라는 긍정적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12월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나우유씨미3’로 뜨거워진 11월 흥행 흐름이 12월에는 한국영화 ‘정보원’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미진 기자(junmijin8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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