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및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통해 ‘K-컬처핀테크 혁신기업’ 위상 강화
국내 엔터핀테크 기업 아이오로라(i-Aurora)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해외진출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SFF)’에 공식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 올랐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확산을 돕기 위해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리는 SFF 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참가기업 중 하나로 아이오로라를 선정했다. 센터는 현지 네트워킹, 글로벌 기업 미팅, 부스 전시 및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오로라는 이러한 지원을 기반으로 ‘K-컬처와핀테크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O2O 플랫폼 생태계’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O2O 테크-컬처 플랫폼 브랜드 ‘STAN’을 중심으로, K-POP·문화·관광 IP를 결합한 차세대 결제 및 체험 서비스를 소개했다. STAN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문화공연, 굿즈, 전시, 여행 등 다양한 영역을 하나의 결제 및 멤버십 체계로 연결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아이오로라는 세계적인 디지털 결제 기업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글로벌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을 싱가포르 현지에서 MOU 체결이 가능했으며 이 협약은 한국의 혁신적 핀테크 기술력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결합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아이오로라 장영수 대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과 현지 협력 인프라가 있었기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며 “한국 핀테크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문화와 결제를 잇는 혁신 모델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관계자 역시 “아이오로라는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핀테크 융합 모델을 갖춘 기업으로, 해외 시장에서 한국 핀테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대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오로라는 이번 SFF 참가를 기점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 올해 말 ‘STAN’ 플랫폼을 공식 런칭하고, 엔터핀테크 업체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석 기자(kudlja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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