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 개최

군·공공·기업이 함께 하는 대드론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통해 드론위협에 대응하는 최신기술과 정책·전략 공유

대드론박람회
대드론박람회

대(對)드론(Anti drone)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열린다.

한국대드론산업협회(회장 양병희 예비역 소장)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KOREA C-UAS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드론박람회는 한국대드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육군방공학교가 특별후원한다.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경찰청, 한국원자력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의정부시, 포천시 등 다양한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50여개 대드론 기업들도 첨단 기술을 뽐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적으로 드론에 의한 공격과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드론 장비개발도 각광을 받고있다.

대드론 장비는 지휘통제, 탐지, 식별, 무력화 등 핵심영역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며, 군 및 산업용 대드론 장비와 기술도 선보인다.

특히 대드론 분야 대형 컨퍼런스 ‘KOREA C-UAS Summit’가 3일간 10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다 협회 측은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방, 공공안보, 사회 인프라 보호, 민간 보안 등 다층적인 주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육군방공학교는 국내외 10여 개 기업과 함께 ‘변화, 진화하는 위협: 대드론 방어체계의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은 ‘대드론 교육훈련 개발’을 소개한다.

실제 전장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분쟁지역 전문 김영미 PD (다큐앤드뉴스코리아 대표)는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체험하고 목격한 드론전쟁 실상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부전전자와 두원포토닉스 등 여러 기업이 직접 보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신기술 발표회’도 함께 열리는데, 대드론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방향 등 대드론의 미래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철 협회 부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드론 박람회가 국내 대드론 산업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실질적 논의의 공간이 될 것이다. 대드론 분야가 국내 방위산업의 신성장축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협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화균 기자(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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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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