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동해동 주택가 이면도로 교차로에서 11일 오전 10시 22분쯤 A(8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와 B(50대·여)씨의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A씨의 승용차가 주변에 서 있던 행인 C(50대·남)씨와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박았다.
승용차 차체와 전봇대 사이에 끼어 심하게 다친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운전면허를 소지했고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승용차 2대가 교차로에 동시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성준 기자(illust76@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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