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55억원, 영업익 496억원

니케, 여름·바니걸 업데이트로 실적 견인

스텔라 블레이드, 프로모션 효과로 판매 지속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이미지. 레벨 인피니트 제공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이미지. 레벨 인피니트 제공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이며 시프트업의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했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3분기 매출액 755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영업이익률 6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39% 증가한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 출시 효과가 제거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지식재산(IP) 별로 살펴보면 니케는 매출 445억원을 기록했다. 여름 및 바니걸 업데이트가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도출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재확인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재탈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 지표와 트래픽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시프트업은 4분기에 니케가 3주년 기념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니케는 지난 7일 3주년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 일본 매출 2위를 달성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PC 버전 출시 이후 판매 흐름이 지속됐으며 여름 세일과 프로모션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에 따라 2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프로모션 기반의 판매가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 스피릿’은 2027년 이후 론칭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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