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공연으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의 장
가을 정취가 한창이던 지난 11월 8일(토), 숭덕초등학교에서 열린 ‘북한산 단풍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단풍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삐에로 요술풍선 △나만의 단풍 책갈피 만들기 △가을 한 컷, 단풍 캐리커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단풍 책갈피를 기념으로 간직하거나 캐리커처로 추억을 남기는 등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무대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베니앤, 박종영, 국악그룹 여가, 안정이, 구나운, 트롯둥이 이상호·이상민 등 다채로운 공연팀이 참여해 가을의 정취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트롯, 국악,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북한산의 단풍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산 단풍문화축제’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노희근 기자(hkr1224@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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