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인구 감소 속 유일한 성장세… 천안시 인구 66만 명 돌파
최근 10년간 약 10% 증가한 천안 인구, 지역 부동산 시장의 성장 원동력
충남 천안시가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드물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부동산 시장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외곽 도시들이 전반적으로 인구 감소와 주택 수요 위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은 예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안시 통계에 따르면, 천안시의 인구는 2015년 62만 2,836명에서 2024년 69만 7,299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70만 3,875명을 넘어서며 2015년 대비 약 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구 증가는 도시 전반의 활력뿐 아니라 주택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거래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2022년 준공된 동남구 ‘청당 서희스타힐스’ 전용 84㎡는 최근 4억 1,5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는 올해 1월 평균 매매가(3억 6,300만 원) 대비 약 14% 오른 금액이다. 또한 2023년 말에 준공된 ‘호반써밋 포레센트’ 전용 84㎡도 지난 8월 4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의 이러한 성장세는 교통과 산업 인프라의 영향이 크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KTX·SRT 천안아산역 등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산업단지들이 밀집돼 있어 일자리 수요 역시 풍부하다.
또한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등 지역 내 다수의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젊은 층과 연구 인력의 유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임대 수요까지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지역 주거 시장의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향후 교통망 확충도 천안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역 연장 검토와 함께, 지하철 1호선의 부성역 신설과 청수역 신설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청당지구, 성성지구 등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주택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천안 동남구는 KTX와 SRT,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천안역과 경부고속도로를 모두 갖춘 교통 중심지”라며 “대규모 산업단지와 대학, 그리고 향후 교통망 확충 및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 주거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은 11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는 청수지구 행정타운을 비롯해 청당지구, 새텃말지구 등 대규모 택지 및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은 총 1만3,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해당 개발지구의 마지막 종착지이자 상징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인근에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1,105세대),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655세대) 등 두산건설 브랜드 단지가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공급되면 총 3,00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지역 내 핵심 입지와 두산위브 시리즈의 브랜드 연속성, 그리고 마지막 대형 단지라는 희소성이 맞물리며, 청당권 개발사업의 중심축이자 주거지의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상징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프라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있으며, 약 15분 거리에는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천안대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남천안IC, 천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반경 1km 거리에 청수지구 행정타운이 위치해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주거 수요를 갖췄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권에 청당초교가 있으며 새샘중, 가온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며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천안아산점, 이마트 천안점,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래연 기자(fodus020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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