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모두 정상화…전체 복구율 88.7%
행안부 대표누리집 등 운영 재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정상화됐다. 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멈춘 지 45일 만이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중단된 시스템 709개 중 629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88.7%로 90%에 다가갔다.
특히 1등급 시스템인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되면서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정상화됐다. 3등급인 소방청 119소방현장 통합관리 시스템도 서비스를 재개했다.
행안부 대표 누리집도 이날 오전 9시부로 운영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사전정보공개와 행안부 주요 업무계획, 실·국별 업무안내 등 그동안 접근이 제한됐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시스템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40개로 100.0%다. 2등급 68개 중 62개(91.2%), 3등급 261개 중 231개(88.5%), 4등급 340개 중 296개(87.1%)다.
앞서 정부는 이달 말까지 상당수 시스템을 복구하고 내달 20일까지 나머지 시스템의 서비스 재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세종=송신용 기자(ssyso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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