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가 지난 28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동차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가 지난 28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동차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 차량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동 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지원사업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 참가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회사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곳에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등 총 11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충북 청주 소재 시각장애인 복지기관 소망원의 박영수 원장은 “이동 수단이 부족해 병원진료 등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매년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며 “이동의 불편이 일상의 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혜선 기자(hs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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