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클라우드힐스’ 준공완료, 분양형·임대형 동시 공급으로 입주 유연성 제공

9호선 양천향교역 초역세권에 실입주 기업에 특화된 상품성과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뉴브클라우드힐스 전경
뉴브클라우드힐스 전경

수도권에서 사무실 이전을 계획중인 기업이라면 한국의 차세대 실리콘밸리로 평가받는 서울 마곡지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CBD(종로), GBD(강남), YBD(여의도) 등 전통 업무지구는 이미 포화상태에 가까워 확장성과 비용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

우미건설컨소시움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일원(마곡산업시설구역 D13블록)에 최근 준공을 끝내고 기업체들의 입주가 시작된 ‘뉴브클라우드힐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뉴브클라우드힐스’는 연면적 9만9,651㎡, 지하 4층~지상 11층규모로, 총 272실의 업무시설 가운데 156실을 분양, 116실을 임대로 공급중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자본 투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향후 자산화에 대한 옵션도 함께 고려할 수 있다. 업무 유형에 최적화된 전용 공간과 함께 공유오피스, 라운지 등이 배치돼 있어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직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뉴브클라우드힐스’의 강점은 마곡지구내에서도 △입지 △인프라 △산업 연계성 측면에서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점이다.

먼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마곡나루역 역세권이며 5호선 발산역 이용도 수월하다. 9호선 이용시 여의도는 물론 잠실까지 이동이 쉽고,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 공덕, 서울역까지 오갈 수 있다.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 해외출장 및 비즈니스 이동도 자유롭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변에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대기업 연구개발거점과 코오롱, DL, 이랜드, 넥센, 롯데, 한국도레이 등 많은 대기업이 밀집해 있어 기술과 산업연계성이 뛰어나다.

마곡지구내 MICE 클러스터의 중심인 코엑스마곡르웨스트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까워 입주 기업의 외부 행사 개최, 전시참가, 비즈니스네트워킹 등에서 높은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식물원과 습지생태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워 업무와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자족형 비즈니스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업무시설, 판매시설 및 문화시설 등이 갖춰질 가양동 CJ부지개발(예정), 미래형 교통허브시설과 컨벤션, R&D시설 등을 함께 갖춘 김포국제공항복합개발(예정)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비즈니스인프라는 더욱 탄탄하게 발전될 가능성도 높다.

‘뉴브클라우드힐스’는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등기를 완료한 입주기업은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최대 35%까지 감면받을 수 있고, 벤처기업 인증을 보유한 기업의 경우 최대 5년간 소득세 및 법인세 50%, 취득세 75% 감면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일정요건 충족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일부지역) 등의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저금리정책자금 및 육성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의 최소화가 가능하다.

즉시 입주 가능한 ‘뉴브클라우드힐스’의 홍보관은 현장 1층에 마련되어 있다.

박용성 기자(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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