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3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 한 도로에서 A(67)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탑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탑승자 등 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씨는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빗길 미끄러짐 사고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합차 단독 사고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승합차 단독 사고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정래연 기자(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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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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