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인터내셔날 제공
지투지인터내셔날 제공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지투지인터내셔날(대표 김성겸)이 티몰글로벌(Tmall Global) 플랫폼과 브랜드사의 WMS(물류관리시스템), ERP(전사자원관리) 등 주요 시스템과의 API 연동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은 한국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진출 시 겪는 복잡한 물류·정산·데이터 연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지투지인터내셔날은 전문 개발업체를 발굴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브랜드별 맞춤형 시스템 통합을 지원함으로써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API 연동이 완료되면, 브랜드사는 티몰글로벌을 포함한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의 재고, 주문, 물류, 통관, 정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 수동으로 처리되던 여러 절차가 자동화되어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투지인터내셔날은 중국 현지에서도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현재 중국 칭다오에 물류센터와 보세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여 명 규모의 내수 유통 및 운영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입점부터 상품 등록, 물류 관리, 프로모션, 소비자 응대까지 원스톱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CS(Customer Service)팀은 지투지인터내셔날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단순한 응대 수준을 넘어, 한국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중국소비자들이 깊게 이해할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였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충성 고객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투지인터내셔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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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통합은 단순한 유통·마케팅 대행을 넘어, 한국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과 중국 시장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IT 인프라, 물류, 인력,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유기적으로 연동된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투지인터내셔날은 단순한 중계자 역할을 넘어, 브랜드 유통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중국 진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향후 CRM, 멤버십, AI 마케팅 자동화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도 검토 중이다.

김성준 기자(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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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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