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 특화과정 협력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

연구과제 기획부터 협력...인력, 장비 공동투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4일 서울 본원에서 학연 특화과정 협력대학 총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가·사회 문제 해결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KIST가 운영 중인 12개 학연 특화 프로그램 파트너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KIST는 지난해부터 국가·사회적 문제와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임무중심 연구소 체제'로 재편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 매니저'(PM)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학연 주체들이 연구 과제 기획부터 수행, 성과 창출 전 단계에 함께 참여하고, 예산과 인력, 장비의 공동 투자 및 활용, 인력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오상록 KIST 원장은 "글로벌 전략기술 분야의 인재 부족이 심화하고, 국가전략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투자가 집중되는 상황 속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원 팀'(One Team)으로서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KIST 서울 본원에서 열린 ‘학연 특화과정 협력 대학 총장 간담회’.
KIST 제공.
KIST 서울 본원에서 열린 ‘학연 특화과정 협력 대학 총장 간담회’. K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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