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십일절'에 앞서 오는 27일까지 참여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십일절은 2008년부터 진행된 11번가의 연간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11번가는 '그랜드십일절' 전용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할인쿠폰 비용은 11번가가 최대 100% 지원한다.
광고를 새롭게 집행하는 광고주는 최대 40만포인트의 광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반 맞춤형 광고인 '포커스클릭 AI 캠페인'도 체험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판매자가 보유한 모든 상품 중 판매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상품을 자동 선별·노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사용하는 경우 2주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수 판매자를 대상으로는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제공, '오늘발송'을 이용하는 판매자가 택배사에 상품을 전달한 다음 날 100% 정산금을 지급한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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