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채팅’으로 만난 여러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현직 경찰관이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10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관은 최근 앱 채팅을 통해 여성을 만나다가 이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경찰관의 휴대전화에선 여러 여성에 대한 불법 촬영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내용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illust76@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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