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2025 산단 숏폼·사진 공모전

산단 AI 혁신과 문화 이야기 담은 영상·사진 11월 10일까지 1인 최대 2개 작품 모집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속 다채로운 이야기를 국민과 나누기 위해 ‘2025 산업단지 숏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산업단지, AI·문화와 Fun한 만남’을 주제로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AI 전환 사례, 산단과 어우러진 문화 경험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짧지만 강렬한 숏폼 영상과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진으로 산단의 새로운 매력을 국민에게 소개한다는 취지다. 오는 11월 10일까지 공모전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숏폼 영상 또는 사진을 작품의 의미 및 스토리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팀)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총상금은 600만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산단공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숏폼과 사진 부문별 대상을 포함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4편을 뽑는다. 선정 결과는 11월 21일 산단공 누리집에서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작품은 산단공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고리로 국민과 공유되고, 향후 산단 정책 홍보와 캠페인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단공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공모전은 국민이 바라본 산단의 새로운 모습과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라며“산단이 AI 혁신의 현장이자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새롭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