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121년 전통, 오티콘 보청기와 함께하는 청력 관리

디만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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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하지만 명절 모임에서 부모님이 대화를 잘 듣지 못하거나 자주 되묻는 모습을 경험했다면 청력 저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난청은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건강 문제다. 특히 초기에는 노화 현상으로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사회적 고립감과 인지 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덴마크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의 오티콘보청기가 명절 이후 부모님의 청력 건강을 점검할 것을 권장한다. 정기적인 청력 검사는 부모님의 소리를 통한 소통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최신 보청기 기술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편안한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오티콘의 프리미엄 오픈형 보청기 ‘인텐트(Intent)’는 사용자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을 함께 파악하고 실시간 조정하는 4D 모션센서 기술을 적용하여 가족 모임처럼 복잡한 자리에서도 필요한 소리만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인텐트와 같은 칩셋이 탑재된 프리미엄 귓속형 보청기 ‘오운 SI(Own SI)’는 개인의 귀 모양에 맞춰 제작되는 초소형 맞춤형 보청기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외관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에게도 적합한 솔루션이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명절은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에 좋은 시기”라며, “난청은 조기에 발견해 보청기와 같은 적절한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가족 간의 소통을 오래 지켜갈 수 있다”고 전했다.

정래연 기자(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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