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단일 서버 기반 솔루션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서버 신제품 '델 파워엣지 XR8720t'를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오픈랜 및 클라우드랜에 적합한 최적의 성능과 연결성을 제공함으로써 엣지 및 통신 인프라 혁신을 지원하는 제품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업계 최초로 단일 서버 기반의 클라우드랜 솔루션으로, 인프라를 간소화하고 성능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최신 네트워크 및 엣지 구축 환경에서 총소유비용(TCO)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도록 돕는다.
회사 측은 "전통적으로 클라우드랜 및 고도화된 엣지 컴퓨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의 서버를 설치해야 해 높은 비용과 운영상의 복잡성, 공간 부족, 전력 수요 등이 걸림돌로 지적됐다"며 "이러한 비효율성과 확장성의 제한으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앱)에 필요한 실시간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컴퓨팅 슬레드는 '델 파워엣지 XR8000'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다. 까다로운 환경에서의 인프라 구축에 걸림돌이 되는 성능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향상된 처리 능력과 확장된 연결성을 통해 고성능 앱도 지원한다.
통신 사업자들은 이 솔루션을 활용해 성능 집약적 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엣지에서 인공지능(AI)을 수월하게 구동시킬 수 있다. 텔레콤뿐 아니라 리테일 및 국방,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AI와 머신러닝 및 기타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와 높은 수준의 동기화가 요구되는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그동안 구축하기 까다로운 오픈랜이나 클라우드랜 인프라를 단순화하며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AI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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