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는 친환경 에너지기업 두산에너빌리티에 자사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2년 두산중공업에서 사명을 변경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기존 석탄 화력 중심에서 가스터빈과 해상풍력, 수소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포트폴리오로 사업 구조를 바꿨다. 전 세계 다섯 번째로 독자 개발한 가스터빈 사업과 차세대 원전인 ‘SMR’은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급한 클라우드는 영업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객 데이터 통합 관리 △영업 활동 자동화 △영업 히스토리 분석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의 성과 향상 등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커스터마이징 최소화’라는 명확한 원칙 아래 표준 기능을 100% 활용하며, 자사 업무 프로세스를 조직에 내재화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혁신 여정에 핵심 파트너로 함께하게 됐다”며 “표준 기능에 기반한 혁신이라는 원칙을 통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의 가치를 증명했고, 국내외 기업 간 거래(B2B) 기업들에 깊은 영감을 주는 이정표이자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