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위선 제이엘케이 CMO가 25일 ISGC 2025 워크숍에서 ‘AI 기반 신경영상 분석’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제공.
류위선 제이엘케이 CMO가 25일 ISGC 2025 워크숍에서 ‘AI 기반 신경영상 분석’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지난 25일 세계적인 뇌졸중 유전체 컨소시엄인 ISGC 2025 워크숍에서 ‘AI 기반 신경영상 분석’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며, 미래 뇌졸중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류위선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이번 발표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 AI가 수행할 핵심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특히 향후 뇌졸중 연구가 다국가·다기관의 대규모 데이터 기반으로 진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조명했다. 각기 다른 인종, 의료 환경, 영상 장비에서 얻어진 방대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일관성 있게 분석하는 것이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이다. 류위선 CMO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AI 기술을 제시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은 향후 국제 공동 임상연구의 성공을 위해선 AI 기반의 표준화된 영상 분석이 필수적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에 대해 “다양한 임상 환경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야 하는 차세대 연구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키노트 발표는 단순히 우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다국가 임상과 빅데이터 시대에 AI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석학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학술 워크숍 발표를 통해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우수성과 실제 적용 가능성에 대한 각국 의료 관계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향후 보험수가 확보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일본 내 유통 계약 및 구독형 서비스 모델도 본격화하고 있어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선 기자(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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