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치지직 누적 시청자 수 340만…MBC 시청률 3.6%
넥슨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현장을 방문한 이들 외에도 300만명 이상이 TV와 온라인으로 시청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숲과 치지직에서 진행된 아이콘매치 온라인 중계는 누적 시청자 수 340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0ㅁ나명을 기록했다. TV 중계한 MBC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3.6%로 집계됐다. 양일간 현장 관중 수 역시 10만명을 넘어선만큼 이번 아이콘매치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음을 입증한 것이다.
공격수로만 팀을 구성한 ‘FC 스피어’가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수비수 팀인 ‘쉴드 유나이티드’에게 재대결을 신청하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아이콘매치는 지난 14일 쉴드 유나이티드가 2대1로 승리하면서 2년 연속 승리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FC 스피어’ 루니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2025 아이콘매치’ 첫 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 38분 ‘실드 유나이티드’의 마이콘이 이영표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만들었고 경기 막판 박주호가 리세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했다.
13일 이벤트 매치는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 ‘커브 챌린지’ 등 4개의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이벤트 매치는 ‘FC 스피어’가 최종 점수 3:1로 이벤트 매치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넥슨은 게임 경험을 현실로 확장하는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벤트 매치에서는 FC 온라인 카드팩을 오픈하는 연출로 선수들을 소개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축구 팬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선보였고, 대형 팝업스토어인 ‘아이콘파크’도 운영됐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아이콘매치는 그간 넥슨이 게임을 서비스하며 이용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한 이벤트로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감동을 드리고자 했다”며 “넥슨은 꿈을 만드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게임의 경험을 확장해 이용자분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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