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식재산연수원, 19일까지 IP리더십 과정 운영

로레알 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자와 교류 기회

한-WIPO-UNESCO 여성과학자 IP 리더십 과정.
한-WIPO-UNESCO 여성과학자 IP 리더십 과정.

특허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한-WIPO-UNESCO 여성과학자 지식재산(IP) 리더십 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로레알 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유네스코(UNESCO)가 여성과학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올해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국제상 수상자인 마리아 테레사 도바 박사, 프리실라 베이커 박사 등 해외 저명 여성과학자들이 참여해 국내 유수 여성과학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연구개발 전 주기에서의 IP 역할 △IP를 활용한 가치창출 △IP 역량 강화를 위한 변리사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업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을 방문해 연구 성과가 실제 사업적 가치로 이어지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또한 KAIST와의 포럼에도 참석해 교수진 및 학생들과 연구·지식재산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허재우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세계 여성과학자들이 연구개발 현장에서 IP를 적극 활용해연구 성과를 스스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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