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최근 업데이트를 하며 AI비서 기능인 ‘지능형 폼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였다.포시에스 제공
포시에스가 최근 업데이트를 하며 AI비서 기능인 ‘지능형 폼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였다.포시에스 제공

전자문서 전문기업 포시에스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인 이폼사인을 최근 업데이트하며, AI비서 기능인 ‘지능형 폼에이전트’를 탑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능은 서식 처리 비서와 같이 AI가 작동해 서식의 맥락을 파악하고 입력 항목의 속성을 자동으로 적용해 준다. 생년월일과 사업자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각 항목별로 적합한 입력 규칙과 방식을 AI가 스스로 설정해 문서 내 적절한 위치에 적용할 수 있다. 작성자가 다양한 입력 항목을 수동으로 설정하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이번 기술은 정부 주관 초거대 AI 개발 과제를 통해 선보였다. 포시에스는 30년간 축적한 전자문서 처리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결합했다. 자연어 대화를 통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전자문서 작성 장치와 이를 활용한 전자문서 작성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AI가 단순 문서를 넘어 서식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수준까지 발전한 기술의 집약체”라며 “글로벌 전자문서 서비스와 외형적으로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단순한 룰베이스가 아닌 다양한 전자 서식을 정교화하고 LLM까지 적용한 AI 기반 지능형 기술로, 차별화된 전자문서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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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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