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전자문서·전자계약 플랫폼 기업 포시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전통 산업(건설·제조·교육 업계 등)의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9일) 공동 마케팅과 전략적 크로스세일링을 주요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시에스는 자사의 전자문서·전자계약 솔루션과 직스테크놀로지의 디지털 설계 역량의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복잡한 설계 도면과 시공 계약서, 안전 관리 서류 등을 전자문서화함으로써 현장 관리 효율성과 협업 생산성을 크게 향상할 것이란 설명이다.
포시에스는 오즈뷰어, 오즈리포트, 이폼사인 등으로 금융·공공 분야에서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최근 AI를 접목한 대화형 전자문서 작성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 차세대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범용 CAD 소프트웨어 ‘직스캐드’를 토대로 건설·제조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국산형으로,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단축키·파일 포맷(LISP 포함)을 지원한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국내 1위 전자문서 솔루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설계와 전자문서를 아우르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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