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보기술(대표이사 배경록)은 지난 4일, 최첨단 디지털 솔루션으로 지리, 공간정보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간정보 기업 라이카 지오시스템즈(Leica Geosystems, 아시아 총괄 대표 Faheem Khan 파힘 칸)와 Pavement Management System(PMS, 도로포장관리시스템) 및 도로자산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자리에서 비밀유지협약(NDA)도 함께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도로 자산 관리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무한정보기술은 자사의 공간정보 분석 소프트웨어 ‘AiMAPS’를 통해 도로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라이카 지오시스템즈는 글로벌 기술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데이터 품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헥사곤(Hexagon) 그룹 계열사로, 측량·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광업·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16년간 국내 주요 기업들의 스마트 건설 실현을 지원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해왔다.
무한정보기술은 지능형 공간 정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트윈 초자동화를 통해 복잡한 공간정보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드론 매핑, AI 영상 판독, 드론 제어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 분석 소프트웨어 ‘AiMAPS(에이아이맵스)’를 운영하며, 시설점검·재난안전·정밀농업·지형·지적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Geo-Fusion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힘 칸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아시아 총괄 대표는 “무한정보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도로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경록 무한정보기술 대표이사는 “글로벌 선도 기업인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트윈 기반 도로 관리 혁신을 앞당기고, 국내외 시장에서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성 기자(dragon@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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