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미8군 최고분대 선발대회에서 주한미군 장병이 철조망 장애물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미8군 최고분대 선발대회에서 주한미군 장병이 철조망 장애물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지상군인 미8군 사령관에 조세프 힐버트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날 미 장성 보직 발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힐버트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제8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부 참모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힐버트 신임 사령관은 알래스카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의 제11공수사단 및 육군 알래스카 사령관으로 복무해왔다.

미8군 사령관은 주한미군의 지상군으로,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 육군 대부분을 관할한다.

힐버트 사령관은 헤그세스 장관의 선임 군사보좌관으로 임명되면서 지난 4월 이임한 크리스토퍼 라네브 전 사령관의 뒤를 잇게 된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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