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인사관리(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플렉스는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5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상장 기업 중 △산업 및 지역 기여도 △시장 적합성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지속적인 성장세 △투자 유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플렉스는 해당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명단에 오른 한국 기업은 플렉스를 비롯해 총 8곳으로, 100대 기업 중 HR 분야 기업은 플렉스가 유일하다.
회사 측은 “단순한 HR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AI 기술력 및 잠재력도 인정받았다. 최근 승진 후보자를 제안하고 최적의 보상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H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앞으로 HR이나 재무와 같은 특정 도메인의 벽을 허물고, 조직과 구성원 데이터 기반 AI SaaS를 개척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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