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고공행진 속, ‘과거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잔여 세대 주목

역세권·행정타운·학세권에 미래가치까지… 핵심 인프라 다 갖춘 입지 주목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의정부 내 분양아파트도 평당(3.3㎡당) 2,000만원대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에서 사실상 평당 1,000만원대 아파트가 자취를 감추는 모양새다. 특히, 분양가가 향후에도 계속 오를 것이 확실시되어, 이참에 내집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전망이다.

부동산R114(렙스)에 따르면 7월 의정부 호원동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는 분양가가 평당 2,400만원대에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용현동에 이어서 공급될 아파트도 평당 2,000만원대에 나와 최근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은 확실시된다.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고, 공사 기간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투입되는 건설비용도 더 뛰는 모양새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통계에서도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 지수는 205.8로 3년 전인 2022년 1분기(166.7) 보다 23.4% 치솟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근본적인 비용 압박이 해소되지 않는 한 분양가 상승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아파트는 절대가격이 큰 상품인 만큼 수요자 입장에서는 더 늦게 분양 받으면 몇천만원을 더 지불해야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규 분양가의 고공행진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오히려 과거에 분양을 시작했던 단지의 잔여 세대로 눈을 돌리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가파르게 오른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와 같은 단지가 대표적인 사례로, 사실상 과거의 가격으로 신축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으며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 당 1천만원대인 만큼, 최근 분양 되는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금융 혜택도 시선을 끈다. 계약금은 분양 대금의 5%(1차 1천만원 정액제)며, 계약금 5% 중에서 절반(50%)은 대출알선을 통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계약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입주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중도금(분양 대금의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더해 이자 부담도 크게 줄였다. 더불어 실내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현관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지도 빼어나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가 들어서는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이외에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금오동·신곡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멀티스포츠룸,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1인 독서실(남·여), 키즈룸, 코인세탁실 등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만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전 세대 지하 세대창고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정용석 기자(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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