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 전 대표가 건강체크를 하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적응·회복하길 바란다”며 “곧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밝혔다.
정 대표는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이 확정된 지난 11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특별사면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며 “조국, 최강욱 등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0시를 기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수감된지 242일 만이다.
파란 넥타이에 남색 재킷, 청바지 차림으로 교도소를 나온 조 전 대표는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의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sunnyday7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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