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남부구치소로 구금 및 유치 변경”
법원은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다. 특검팀은 영장실질심사에 한문혁 부장검사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11일 김씨와 관련해 “서울구치소 측 요청으로 구금 및 유치할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장실질심사에 특검보는 참석하지 않고 한문혁 부장검사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지난 7일 572쪽 분량의 구속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오늘 276쪽 분량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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