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재판’에 네 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재판장)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에 대한 13차 공판에 불참했다. 그는 지난달 10일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이후 앞선 세 차례 공판에서도 모두 건강상 이유를 들며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불참하자 궐석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궐석 재판은 피고인이 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고인 출석 없이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다.
서울구치소 측은 “윤 전 대통령을 데려오는 것이 곤란하다”며 “물리력 행사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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