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가 165W 보조 배터리를 국내 출시했다. 샤오미코리아 제공
샤오미코리아가 165W 보조 배터리를 국내 출시했다. 샤오미코리아 제공

샤오미코리아가 최대 165W 초고속 충전, 9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 10000mAh’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6Wh 용량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120W 일체형 USB-C 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부터 고사양 디바이스까지 빠르고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지난 1월 약 2년 만에 보조 배터리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울트라 슬림형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총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는 듀얼 포트를 통해 최대 165W의 출력을 지원하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두 기기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다. C1 포트는 최대 120W, C2 포트는 최대 45W 출력을 제공해 노트북과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해도 각 기기에 최적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기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저전력 제품까지 자동 인식해 충전할 수 있다. 이번 보조 배터리는 기기별 출력 전력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전력 제어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끊김 없는 충전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최대 90W의 자체 충전을 지원해 약 15분 만에 75%, 약 35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고정밀 온도 감지 센서와 전력 제어 칩셋이 내장돼 과전압, 과충전, 과열, 단락 등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가 충전 환경을 구현하며,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의 국내 출시 가격은 4만9800원이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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