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3년 연속으로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올랐다.

엠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난 7일 발표한 ‘2025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거래소가 매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향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 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재무요건 등 1차 정량평가와 최고경영자(CEO) 인터뷰인 2차 정성평가를 거쳐 정한다.

올해는 총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엠로는 2021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사업 확대를 통해 3년 연속 인정받고 있다.

국내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최대 매출도 달성했다. 최근 구매 영역에서 보유한 전문성과 자체 개발한 AI 기술 역량을 결합한 글로벌 SR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를 통해 북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엠로는 현재 유럽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며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돼 자체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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