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앞으로 정부가 잘한 것은 공개적으로 잘했다고 하고 잘못한 것은 비공개적으로 지적·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당원 주권, 국민 주권이라는 공동의 가치 아래 함께 뛰는 한 몸 공동체”라며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사 하나의 심장으로 뛰겠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집권 여당 대표로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민생 개혁 입법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요한 것은 (정부가) 잘못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당은 대통령실과 정부의 강력한 뒷받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당과 정부는 이번 협의 결과에 관한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민생 경제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협의의 성과가 국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후속 조치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과 정책을 국회에서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선영 기자(sunnyday7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