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왼쪽) 이노룰스 대표와 조민재 이노베리 대표가 지난 7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룰스 제공
장인수(왼쪽) 이노룰스 대표와 조민재 이노베리 대표가 지난 7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룰스 제공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이노룰스가 보험 분야 AI 시장 선점을 위한 파트너 구축에 나섰다.

이노룰스는 금융 AI 전문기업 이노베리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에 특화된 AI 시스템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보유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보험 최적화 AI 시스템 개발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하는 AI 시스템은 AI 에이전트와 검색증강생성(RAG), 대규모언어모델(LLM), 기계학습(ML) 등 핵심 AI 기술을 포함한다.

이노룰스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디지털 전환(DX)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AI 기업 애자일소다와의 협력으로 AX 역량도 확충했다. 금융·엔터프라이즈·공공 등 전 분야로 확장하며 AX 기업으로서 선도적 입지도 확보했다.

이노베리는 20여년 이상 금융권에 종사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AI와 최신 정보기술(IT)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금융 분야 특화 기업이다.

장인수 이노룰스 대표는 “금융권에 폭넓은 네트워크와 역량을 보유한 이노베리와의 협력으로 보험 분야 AX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험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선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빠른 시일 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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